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 안전한 전자결제서비스 도입 ‘고객 편의 증대’
2021-12-06 유성용 기자
핀테크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오롱글로벌 이규호 자동차부문장과 전철원 BMW본부장,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와 토스페이먼츠 김민표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향후 고객 편의 강화 방안을 찾기 위해 양사는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은 BMW, 미니, 롤스로이스, 아우디, 볼보 브랜드 딜러사다. 지난달에는 지프의 신규 딜러사로 선정됐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핀테크 서비스 결합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양사의 역량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MOU를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미래 사업 추진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