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부산시설공단과 여자핸드볼선수단 후원 협약 체결

2021-12-10     황혜빈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부산시설공단과 여자핸드볼선수단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푸마코리아는 12월에 시작하는 2021-2022 시즌부터 부산시설공단의공식 용품 후원사로 여자핸드볼선수단에 공식 매치웨어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제공한다. 

공단은 홈구장 및 각종 홍보채널을 통해 푸마 브랜드 노출을 지원한다.
 
▲라스무스 홀름 푸마코리아 대표(오른쪽)와 박인호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식은 지난 9일 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푸마코리아 라스무스 홀름 대표, 부산시설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 여자핸드볼팀 강재원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푸마는 지난 70년간 핸드볼, 축구, 육상경기,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후원해오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