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빨래 속 냄새 원인균 없애주는 '샤프란 아우라 딥센트' 출시
2021-12-16 황혜빈 기자
섬유유연제의 향으로 나쁜 냄새를 덮지 않고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제거함으로써 세탁 후 아우라 딥센트 본연의 향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아우라 딥센트는 외부시험기관을 통해 냄새 원인균에 대한 살균력 시험과 땀 냄새 탈취력 시험을 완료했다"며 "아우라 딥센트에는 편백나무 추출물, 녹차 추출물 등 미국에서 특허 받은 소취 성분도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아우라 딥센트는 기존 자사 제품보다 향기 성분을 40% 강화했고 향이 더 오래 지속되도록 ‘향기 지속 폴리머’ 신기술을 적용했다. 페녹시에탄올, 트리클로산, 파라벤류 등 보존제 11종도 첨가하지 않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샤프란 아우라 딥센트는 스윗만다린, 매그놀리아, 화이트플로럴, 컬러풀베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빨래 쉰내와 땀 냄새의 원인균부터 99.9% 제거하고 풍성한 퍼퓸 향기만 남기는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