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올해 고용 121% 증가...'일자리창출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021-12-24     최형주 기자
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이 '2021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을 통해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09년부터 좋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업, 기관, 대학 등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엔픽셀은 2017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올해 1월 첫 프로젝트 '그랑사가'를 국내에 출시하고 현재 종사자 수는 약 500여명이다.

올해 6월 기준 전년 대비 121% 고용증가율을 기록하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벤처·스타트업 고용증가 상위 10개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엔픽셀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침체 속에서도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회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엔픽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채용과 복지 증진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