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아웃도어 다운점퍼 입고 50분 걸었더니 내피에 땀 고여 '뚝뚝'

2022-01-10     이은서 기자
경남 진주시에 사는 이 모(남)씨는 유명 아웃도어 구스다운 패딩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패딩을 입은 상태에서 땀이 나면 흡수가 전혀 안돼 다음날까지도 마르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평소 무릎관절이 좋지 않은 이 씨는 1시간 이내의 가벼운 걷기 운동만 하며 평소에도 다른 패딩을 입고 운동할 때는 이렇게 땀이 고이는 경우가 없었다고.

이 씨는 “아무래도 불량 같아 업체에 문의했지만 아무 문제 없는 '정상제품'이라는 태도에 더 화가 났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