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땅콩' 김미현, "무릎 수술받았어요"
2007-12-18 백상진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슈퍼땅콩' 김미현(30.KTF)이 무릎 수술을 받았다.
10년 동안 왼쪽 무릎이 아파 어려움을 겼었던 김미현은 최근 ‘좌측 무릎 추벽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김미현은 3∼5주 가량 재활 훈련을 받으면 통증이 없어질 뿐 아니라 근력이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