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디지털 컨텐츠 3종 '위너스 프로젝트 2탄' 선보여
2022-01-18 이은서 기자
삼성카드는 위너스 프로젝트 2탄에 대해 "위너스 프로젝트의 후속으로 고객들이 삼성카드를 친숙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5월에도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삼성카드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소개하는 '위너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위너스 프로젝트에서는 1988년 삼성카드 광고에 등장했던 사자(위너스 라이언)를 등장시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위너스 서클은 위너스 라이언이 원 안에서 똥을 피해 달리며 모은 위너스 코인으로 점수를 기록하는 8비트 레트로 게임이다. 게임 방식은 간단하지만 게임 종료 후 나의 점수와 순위를 공개해 경쟁 요소를 가미했다. 위너스 서클은 삼성카드 앱 내 게임존 메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음원 '똥을피해(WINNERS SONG)'는 단순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이다. 똥을피해(WINNERS SONG) 음원은 멜론, 지니 등 국내외 유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유튜브에서는 '포텐독×삼성iD카드'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SNS에서 '똥밟았네챌린지' 열풍을 이끌었던 애니메이션 '포텐독'과 협업해 포텐독 캐릭터와 위너스 라이언이 똥을피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포텐독×삼성iD카드 뮤직비디오는 삼성카드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포텐독×삼성iD카드 뮤직비디오의 킬링파트 안무를 커버해 오는 1월31일까지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댄스 챌린지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위너스 프로젝트의 후속으로 B급 감성과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은 디지털 컨텐츠 3종, 위너스 프로젝트 2탄을 기획하게 됐다"며 "위너스 프로젝트 2탄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 컨텐츠 등을 통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삼성카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