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선착순으로 구매한 인기 운동화...택 뜯기고 구겨진 '중고?'
2022-01-20 이은서 기자
경기도 양평에 사는 정 모(남)씨는 온라인몰에서 유명 브랜드 운동화를 선착순으로 구매했다. 배송받고 보니 택이 떼어져 있고 신발 옆면은 표가 날 정도로 구겨져 있었다.
정 씨는 곧바로 업체에 교환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정 씨는 “업체 정책으로 교환은 안 된다더라. 중고물품을 판매해놓고 교환도 거절해 너무 화난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