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애견 간식 비닐 포장 안에 모래 추정 이물질 한 줌

2022-01-27     이은서 기자

애견간식 포장지 내부에 정체 불명의 알갱이가 발견돼 소비자가 개선을 촉구했다.

대구 수성구에 사는 강 모(남)씨는 반려동물용품 전용 온라인몰에서 강아지 간식을 구매했다. 겉포장을 뜯고 보니 간식을 개별로 포장한 투명 비닐 안에 모래로 추정되는 이물이 잔뜩 들어가 있었다.

강 씨는 “비닐 안에 모래같은 물질이 한 가득이다. 더 화가 나는 건 판매업체가 이틀째 전화도 받지 않는 거다"라고 기막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