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구매한 지 1년 안된 침대 다리 부러졌는데 '재고' 없어 AS도 못받아

2022-01-26     이은서 기자
전북 완주군에 사는 최 모(여)씨는 지난해 4월 가구 전문 온라인몰에서 침대를 구매했다. 최근 침대 다리 한 쪽이 부러져 한쪽으로 기우는 문제가 발생했다.

제조사에 문의하면 당연히 수리 받을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재고가 없다며 AS를 거부했다고.

최 씨는 “오래 전에 구매한 것도 아니고 1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재고가 없어 수리를 못해준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분노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