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압수수색 나서...실종자는 아직
2022-01-31 최형주 기자
지난 29일 양주시 소재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현재도 소방당국과 경찰이 나서 수색을 진행 중이지만 실종자를 찾지는 못한 상황이다.
고용노동부는 29일 해당 사고를 ‘중대재해처벌법 1호’ 적용사고로 판단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31일 오후 3시 45분경부터는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현장 사무실과 협력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