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해외 CFD 수수료 인하 이벤트 실시

2022-02-03     문지혜 기자
메리츠증권은 4월 말까지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 서비스(CFD, Contractfor Difference)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국‧일본‧홍콩주식 CFD 수수료율 0.05%, 중국주식 CFD 수수료율 0.1%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관리자를 등록하지 않은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HTS 또는 모바일 앱 ‘메리츠 SMART’를 통해 거래하면 인하된 수수료율로 매매가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의 해외 CFD 서비스는 미국‧중국‧홍콩‧일본 4개국 상장주식의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송영구 리테일사업부문장은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통해 전문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메리츠증권 CFD로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CFD 서비스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투자자들의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