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2022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개최

2022-02-08     문지혜 기자
KB증권은 ‘2022년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 진행되는 실전투자대회는 11월30일까지 월 단위로 대회가 진행된다.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KB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과 홈트레이딩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022년 실전투자대회는 국내, 해외 주식을 통합한 월간 통합리그(1억 원·3000만 원·100만 원 리그), 대학생리그(100만 원 리그)로 나누어 각각 실시하며 대학생리그는 월간 리그와 통합챔피언으로 운영된다.
 
월간 통합리그와 대학생리그 참가자는 참가 신청 후 리그 별 최소 예탁자산(100만 원) 충족 시 자동 배정되며, 월간 통합리그 및 월간 대학생리그 1~3위에게는 황금명함패가 수여된다.

대학생리그 통합챔피언은 대회 종료일까지 월간 리그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누적 수익률 기준으로 1~3위에게 장학금과 인턴십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실전투자대회 참가자 중 프라임클럽 가입고객 대상(월간 리그 종료일 기준 가입고객)으로 매월 1명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00만 원을 증정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