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새로 산 장롱 문과 문 사이 1cm 틈 벌어져 내부 훤히 보여

2022-02-21     이은서 기자

서울 노원구에 사는 김 모(여)씨는 오픈마켓에서 산 유명 브랜드의 장롱을 설치한 직후 문 틈이 벌어지는 하자를 발견했다. 자로 재어보니 각 문마다 1cm씩 틈이 있었고 사이로 내부가 훤히 보였다.

이 사실을 알리자 오픈마켓 측은 불량품을 인정했지만 판매자는 1cm의 틈은 벌어질 수 있다며 하자를 인정하지 않았다.

박 씨는 "새 장롱의 문이 이렇게 벌어지는 건 이제껏 본 적 없다. 반품하고 싶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