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코로나19 직격타로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모두 부진

2022-02-11     김경애 기자
동성제약은 지난해 연매출 844억 원과 영업이익 -48억 원, 순이익 -39억 원의 잠정 실적을 10일 공시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매출은 전년에 비해 3.9%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다만 순이익의 경우 2020년 -141억 원에서 72.3% 증가하며 적자 폭이 줄었다.
 
동성제약 측은 "당기 금융비용의 감소로 당기순손실 폭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