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다이렉트 DIY 마이플랜 종합보험’ 서비스 오픈

2022-02-15 이예린 기자

MG손해보험은 온라인 전용 상품인 ‘다이렉트 DIY 마이플랜 종합보험’에 신규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설계화면에 추가된 서비스는 ▲장바구니 담기 ▲마이플랜 비교하기 ▲마이플랜 SNS 공유 기능이다.

먼저 '장바구니'는 설계한 플랜을 저장해 두면 언제든지 다시 불러올 수 있다. ‘마이플랜 비교하기’ 기능으로 내 플랜과 다른 고객의 설계를 비교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네이버 블로그, 밴드 등 SNS에 공유할 수 있다.

‘다이렉트 DIY 마이플랜 종합보험’은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맞춤형보험으로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건강등급(1~4등급)에 따라 최대 10% 보험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MG손해보험은 오는 28일까지 ‘다이렉트 DIY 마이플랜 종합보험’의 보험료 계산 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해피콘 1만 원권을 증정하고, 가입 후기 작성 시 참여자 모두에게 동일한 상품을 제공한다.

MG손보 관계자는 "셀프 보험 설계는 스스로 알아보고 가입하는 만큼 많은 고민이 뒤따른다"며 "이에 착안해 설계 과정에서 최상의 정보를 얻고, 보험가입 경험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