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유명 스포츠 브랜드 골프화, 착화 하루 만에 '스파이크' 톡 빠져

2022-02-28     이은서 기자
유명 스포츠 브랜드에서 구매한 골프화의 스파이크가 하루만에 빠져 소비자가 분노했다.

전북 익산시에 사는 문 모(남)씨는 약 16만 원에 구매한 골프화를 처음으로 신고 필드에 나갔는데 라운드 중 스파이크가 2개나 빠졌다며 기막혀했다. 업체에 환불을 요청했지만 "환불은 안 된다. 유상으로 수리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 씨는 "누가 봐도 제품 불량인데 수리비용을 직접 부담하라는 것은 부당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