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조망형 발코니 창호 적용한 '아산 벨코어 스위첸' 3월 분양

2022-02-21     최형주 기자
KCC건설이 오는 3월부터 충남 아산시에 들어설 ‘아산 벨코어 스위첸’의 분양을 시작한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2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아파트 전용 84㎡A~D, 92㎡A·B 299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84㎡OA~OD 20실로 조성된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는 1호선 온양온천역과 KTX천안 아산역이 위치해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시내·외로 진출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천안당진간고속도로가 오는 2025년, 아산IC가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 투시도.

단지 인근에는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와 탕정일반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7개 산업단지가 공사를 진행 중이다. 추가로 5개 산업단지가 계획돼 있어 일자리 증가와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예상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형 마트, 운동장, 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아산시 법원 등 행정시설이 위치해 있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KCC건설의 차별화된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과 조망형 발코니 창호를 적용했다. 각 세대에는 와이드 거실과 대면형 주방, 건습식 분리형 욕실, 파노라마 조망(일부타입) 등이 적용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