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한현민, "나도 장가들어요" 2007-12-20 백상진 기자 SBS TV '웃찾사'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한현민(26)이 내년 1월 27일 오후 6시 서울 마포 홀리데이인 서울 호텔에서 3살 연하의 최엄지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 최씨는 컴퓨터 관련회사에 다니고 있다. 두 사람은 소개로 만나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이재형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