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울산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3월 분양 예정

2022-03-04     천상우 기자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3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266-6번지 일원에 총 339가구 규모의‘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울산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남구 신정동과 옥동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데다 인근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 현대중공업 등의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쇼핑시설과 울산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시설과 행정시설도 인접해 있다. 울산 학군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대우건설은 브랜드 명성에 걸맞는 구조 및 평면설계, 차별화된 조경·커뮤니티시설 등을 적용해 울산의 랜드마크로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울산 남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다 보니 새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고, 학군,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항상 주거1번지로 손꼽히는 곳”이라며, “근린생활시설은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입지적인 장점과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까지 모두 갖춰 투자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의 입주는 2026년 5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