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1734가구 규모 제일풍경채 검단 2차 3월 분양 예정
2022-03-07 천상우 기자
검단신도시 내 민간아파트 중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이고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대형 평면까지 평면구성을 고루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일건설은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단지 내 어린이집(추진)을 비롯해 바로 옆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고, 단지 북측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설명한다.
분양 관계자는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으며 전용면적 85㎡ 초과 타입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정해 가점이 부족해도 당첨을 노려 볼만하다”라며 “검단신도시 단일 단지 최대규모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으로 구성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이미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1차와 3차를 비롯해 향후 분양사업을 진행할 4차까지 포함해 약 5000가구의 대규모 제일풍경채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