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임원인사, 신임 수석부사장에 방주완 CFO 승진 임명

2022-03-07     박인철 기자
에쓰오일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에쓰오일은 7일 최고 재무 책임자인 방주완 부사장을 수석 부사장, 홍승표 정유 생산 본부장을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시켰다고 전했다.

방주완 신임 수석 부사장은 57세로 1988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에쓰오일의 전신인 쌍용정유에 입사했다. 이후 재무 본부장 전무과 재무 본부장 부사장, 감사 본부장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최고 재무 책임자를 역임했다.

홍승표 신임 수바장은 55세로 1995년 쌍용정유에 입사, 2018년 공장 혁신·조정 부문 담당 상무, 2020년부터 정유 생산 본부를 맡았다.
▲방주완 수석부사장(CFO)(왼쪽)과 S-OIL 홍승표 부사장
■ 승진

<수석부사장>

△방주완(CFO)

<부사장>

△홍승표(정유생산본부장)

<전무>

△신관배(글로벌영업본부장)

△김보찬(화학생산본부장)

△양휘태(프로젝트기술부문장)

△이영진(프로젝트공정부문장)

△이정익(신사업부문장)

△임기홍(아로마틱공장장)

△이건명(폴리머영업부문장)

△정영광(올레핀공장장)

<상무>

△이기봉(영업전략부문장)

△박영오(윤활영업부문장)

△김인찬(수급부문장)

<상무보>

△이동은(경영기획부문장)

△홍성희(정유/윤활공장장)

△이영호(남부지역본부장)

△박은영(인사부문장)

△이지선(CEO실장)

△강경돈(Treasurer)
 
■ 선임

△이민호 부사장(CSO, Chief Safety Officer)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