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세종 6-3’ 공공분양 청약 마감...경쟁률 164 대 1
2022-03-08 천상우 기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엘리프 세종 6-3의 공공분양 1순위 청약접수 결과 8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779명이 몰려 평균 164.0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통편은 단지 바로 앞에 BRT 정류장이 위치해 정부세종청사 및 KTX 정차역인 오송역과 대전역까지도 접근이 가능하다. 또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국도 1호선이 인접해 있으며 행복도시 내·외부 순환고속도로와 포천~세종 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거환경으로는 세종필드GC와 기쁨뜰 근린공원, 오가낭뜰 근린공원에 둘러싸여있고 단지 주변으로 홈플러스와 세종 충남대학교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생활권도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프 세종 6-3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리는 입지환경에 조성되는데다,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춘 것이 장점”이라며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신혼희망타운 청약에도 많은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엘리프 세종 6-3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 중이다. 단지 특장점, 가구구성과 같은 상품 정보와 향후 일정 등 분양관련 상세 정보를 사이버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타입 세대를 VR로 구현해 내부를 현장감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엘리프 세종 6-3은 오는 15일 공공분양 청약 당첨자 발표에 이어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또한 신혼희망타운 청약접수를 10~11일 양일간 LH청약센터에서 진행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