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로 산낙지 먹다 목에 걸려 숨져 2007-12-21 뉴스관리자 20일 오전 8시30분께 광주 남구 월산동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임모(49)씨가 안주로 먹던 산낙지가 목에 걸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같이 술을 마시던 임모(47)씨는 "임씨가 산낙지를 먹다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며 괴로워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