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이벤트
2022-03-14 문지혜 기자
이벤트는 나무 계좌를 보유한 고객 중 지난해 해외주식 미거래 고객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한다.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시 1회 1000원, 3회 2000원 등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5회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2000원을 추가로 제공, 이벤트 참여 고객은 최대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신청해야 한다.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증권사 중 유일하게 1주당 6억 원(3월 10일 기준, 48만8245달러)이 넘는 ‘버크셔해서웨이A’의 소수점 거래도 포함됐다.
장정임 NH투자증권 나무 기획부장은 “최근 미국 증시가 조정을 보이며 분할매수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격 부담 없이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에 알맞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