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내 상가’ 분양

2022-03-15     천상우 기자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내 상가는 지상 2층 18개 점포 규모로 703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인근 총 4개 단지의 3400여 세대와 부곡초, 김천 중·고교 등 유동인구의 접근성으로 주거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내 상가 투시도

분양은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입찰신청을 받고 당첨자 발표는 청약접수 당일(17일) 12시부터 13시에 발표되며 낙찰자를 대상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점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완판 단지 내 들어서는 상가의 경우 앞서 분양 성공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어 단독 상가보다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라며 “여기에 주거 수요가 탄탄한 만큼 투자 리스크가 비교적 적다는 장점이 있어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내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