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드레스 사세요"
2007-12-21 장의식 기자
SBS TV '김미화의 U'가 프로그램 홈페이지(http://tv.sbs.co.kr/u/)를 통해 불우이웃 돕기 스타 애장품 경매행사를 편다.
2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경매에서는 원더걸스, 소녀시대, FT아일랜드, 빅뱅, 최경주, 박태환, 송대관, 심수봉 등 스타들에게서 기증받은 애장품들이 선보인다.
이효리가 입었던 드레스와 디자이너 장광효의 블랙 수트,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에서 한예슬과 손호영, 이종혁이 사용했던 소품,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문소리, 김정은, 김지영, 엄태웅이 사용했던 핸드볼 관련 소품도 들어 있다.
경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가정의 난방비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