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2023년형 QM6 사전 계약 시작
2022-03-18 박인철 기자
2023년형 QM6는 최상위 PREMIERE 트림에 앞좌석과 뒷좌석 시트 숄더, 센터 암레스트, 도어 암레스트 등에 블랙 알칸타라 내장이 새롭게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알칸타라는 스웨이드와 촉감은 비슷하지만 내구성이 훨씬 더 우수하고 방수 및 방오성도 뛰어난 고급 재질이다. 또한 미끄러짐이 적은 재질 특성상 운전자가 더욱 편안하고 정교하게 스티어링휠 조작을 가능케 해 고가의 수입차량이나 슈퍼카에 적용되는 사례가 많다.
고급 소재이면서도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없는 친환경 제품인 것도 알칸타라의 특징이다.
또한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QM6 RE signature 트림에는 지능형 안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차간 거리 경보 시스템,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오토매틱 하이빔)를 기본 사양으로 추가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최근 삼성과 브랜드 사용권 계약이 만료됐다. 16일부터 사명 변경 절차를 밟았고 로고도 2D 태풍으로 변화를 줬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