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생활의료가전 부문 1위 선정

2022-03-28     김강호 기자
세라젬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제24회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생활의료가전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브랜드의 인지도 및 로열티를 측정하는 지수이다. 공식력 높은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로서 1999년부터 24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소비재(91개), 내구재(50개), 서비스업(84개), 스페셜이슈(2개) 등 총 227개 산업군의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조사했다. 약 1만1850명의 소비자와 1대1 면접 방식을 통해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군마다 1위 브랜드를 선정, 발표한다.

세라젬은 특히 20년 이상의 헬스케어 노하우가 담긴 우수한 제품, 체험 중심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의료가전 시장에서의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세라젬, '제24회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년 연속 1위 선정

세라젬이 작년에 선보인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는 세라젬만의 헬스케어 노하우와 기술력이 담긴 제품으로 출시 후 반년만에 척추 의료가전 출고 대수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세라젬 V6는 식약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인증 받은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3D 모션 적용 4세대 내부도자, 인체 견인 등 기능이 대거 적용됐다.
 
세라젬은 직영 브랜드 체험 공간인 웰카페를 전국 12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웰카페는 고객들이 건강한 음료를 즐기며 세라젬의 홈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라이프 복합 체험 공간이다.

또 10일간 제약없이 사용해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홈 체험 서비스’, 헬스 큐레이터(HC)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제품 사용법 안내, 제품 소독 등 다양한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세라케어’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