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허철호 KT&G 남서울본부장 신임 대표로 선임

2022-03-29     김경애 기자
KGC인삼공사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허철호 KT&G 남서울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재수 전 대표이사 사장은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허철호 신임 사장은 1996년 KT&G에 입사해 KGC인삼공사 중국사업실장, 대외협력실장, KT&G 홍보실장, 대구본부장, 남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허철호 KT&G 신임 대표이사 사장
KGC인삼공사 측은 "허철호 사장이 국내를 비롯해 중국 등 글로벌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사업 추진 능력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확대하고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