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국내 기업 유일 글로벌 마켓 수익 순위 '톱 10' 등극

2022-04-12     최형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글로벌 앱 마켓 분석 기업 data.ai의 ‘2022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TPA 2022)’에서 10위를 기록했다.

TPA는 data.ai(앱애니)가 전 세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상위 52개 퍼블리셔의 순위를 매긴 결과다.

올해 넷마블은 지난해 에서 텐센트, 넷이즈, 액티비전 블리자드 등과 함께 TOP 10에 올랐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7년 연속 꾸준히 TOP 10에 등극했고 올해는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올라있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이번 TPA 2022에는 엔씨소프트(22위), 카카오게임즈(41위), 더블유게임즈(51)가 올라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