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수신상품 금리 0.25%포인트 인상

2022-04-20     김건우 기자
BNK경남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수신상품 금리를 일제히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인상폭은 0.25%포인트이고, 인상되는 상품은 거치식 예금과 적립식 예금 등 총 27종이다. 
 
거치식예금 8종에는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ISA전용정기예금(5월2일 적용), BNK더조은정기예금,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 BNK야구사랑정기예금, 함께100년 연금예금이 해당된다.

적립식예금 19종은 정기적금, 상호부금, 상조적금,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DREAM적금, 아이DREAM자유적금, 희망모아적금, 탄!탄!성공적금, 캠퍼스드림적금, 장병내일준비적금, 목표달성자유적금, 주니어Dream적금, 경남상생공제적금, 재형저축, 고정금리재형저축, BNK더조은자유적금, 에그머니나자유적금, 함께100년연금적금, 주거래프리미엄적금이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지난 1월에 이어 4월에도 수신상품 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했다"면서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많은 고객과 지역민들이 경남은행 수신상품 가입을 통해 재테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