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스피어스 동생 제이미 린 임신 美 연예계 들썩

2007-12-22     구자경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이어 그의 여동생인 16세 동생 제이미린이 임신해 미국 연예계가 들썩이고 있다.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은 "'악동'스피어스의 16세 동생 제이미 린이 임신했다"고 19일 보도했다.

린은 현재 어린이 채널 니켈로데온의 '조이 101'에 출연 중인 하이틴 스타. 니켈로데온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린의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니켈로데온은 "우리는 린이 민감한 사안에 대해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린 것을 존중한다"면서 "우리는 린과 그의 가족이 매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무엇보다 린의 행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