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가정의 달 맞아 ‘블러썸 브랜드 TOP100’ 행사 개최
2022-04-28 황혜빈 기자
이번 행사에는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100대 브랜드와 올해의 신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한다. 미입점, 미판매 브랜드도 함께 소개해 신규 판매자와의 상생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규 입점 브랜드는 떡 브랜드인 ‘달방아’, 반려식물 브랜드 ‘마리모프렌즈’ 등 300여개에 이른다.
11번가는 매일 1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딜’을 앞세워 최대 66%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 1일의 대표 브랜드는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코카-콜라, 유한킴벌리, 매일유업, 노스페이스, 언더아머코리아, 자코모, 롯데칠성음료 등이며, 2일에는 LG전자, 레고, 풀무원, JMW, 휠라 등, 3일에는 동원, 쿠쿠, 디스커버리 등의 브랜드 딜이 차례로 진행된다.
‘블러썸 드로우’와 ‘블러썸 기프트팩’도 만나볼 수 있다. 하루 1개의 경품을 내걸고 진행하는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생로랑 사첼백’, ‘LG 스탠바이미’,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 ‘세라젬 안마의자’, ‘다이슨 에어랩’ 등 명품가방, 가전제품 등이 경품으로 나온다.
‘블러썸 기프트팩’은 11번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쿠폰 팩으로, 모든 고객에게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2장 발급, VIP 고객이라면 5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5만 원 이상) 추가 발급, ‘우주패스’ 멤버십 고객이라면 5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5만원 이상)을 또 한 번 받을 수 있다.
또한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5월 4일 개봉) CGV 영화예매권을 랜덤으로 추첨하는 이벤트를 10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여름 상품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미리쟁여템’ 행사도 진행된다. ‘저렴할 때 쟁여 두는 아이템’을 콘셉트로 여름 휴가나 여행 시 필요한 주요 생필품부터 냉방가전, 여름침구, 물놀이용품 등 여름준비 상품을 포함한 300여개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한편 11번가는 매달 11일마다 '월간 십일절' 행사를 진행하며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십일절을 통해 1532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