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기방' 진서연 베드신 화제몰이
2007-12-22 임기선 기자
OCN‘메디컬 기방 영화관’에서 엉뚱발랄 기생 단비역으로 케이블 스타자리를 넘보고 있는 신예 진서연의 애절한 베드신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5회째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제 5화에서 진서연은 기생이라는 천한 신분에도 불구하고 사대부가 선비 김덕창(송재곤 분)을 사랑하게 되는 비운의 기생을 연기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