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설치 두 달 밖에 안된 장롱 앞면에 곰팡이가
2022-05-11 이은서 기자
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심 모(여)씨는 온라인으로 산 약 50만 원짜리 장롱에 두 달 만에 초록 곰팡이가 피었다며 경악했다. 장롱에만 곰팡이가 번졌고 벽이나 집 내부 다른 곳에서는 곰팡이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게 심 씨 주장이다. 업체에 요청한 AS도 구매한 지 두 달이 지났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심 씨는 “호흡기 장애가 있는 아이가 있어서 장롱을 곧바로 버렸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