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일상회복 위한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 진행
2022-05-12 천상우 기자
호반그룹 사내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트리플래닛은 전 세계 각국에 나무를 심는 등 사회적 활동을 하는 소셜 벤처 기업이다.
반려나무 입양 사업은 반려나무 입양을 통해 식물과 함께하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숲 조성 기금으로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주용덕호반건설 공정경쟁팀 대리는 “건강한 반려나무 화분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한 달간 잘 키워 보려고 한다”라며 “이웃들에게 반려나무 화분을 나누고 숲도 조성하는 의미 있는 활동인 것 같다”고 말했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 호반그룹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라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