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필라이트, 도심 속 틈새 글램핑 '틈핑페스티벌' 개최
2022-05-13 김경애 기자
하이트진로는 오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자연 속 글램핑을 즐기는 복합 체험공간을 선보인다. 나무로 둘러싸인 글램핑 콘셉트로 '불멍 '등 실제 캠핑장 분위기를 자아낸다. 불멍은 '장작불을 멍하니 본다'의 줄임말로, 캠핑장이나 벽난로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멍하니 지켜만 보는 행위를 의미한다.
복합 체험공간에는 야외 루프탑 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폴라로이드 촬영, 낚시게임, 나무 각인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필라이트 리뉴얼 이후 캐릭터 필리를 활용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 필라이트 라들러에 이어 지난해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을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국내 No.1 발포주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