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엘리프 송촌 더 파크’ 16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2022-05-16     천상우 기자
계룡건설(대표 한승구·이승찬)이 대전시 대덕구에 약 1년여 만에 신규 분양에 나선 ‘엘리프 송촌 더 파크’가 16일부터 7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정당계약이란 최초 청약 당첨자들이 계약일에 실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말한다.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일대에 지상 최고 28층, 총 799가구로 조성된다. 지난 달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26가구 모집에 5562건이 접수돼 평균 10.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엘리프 송촌 더 파크' 투시도
단지 인근에 대전복합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전 시내·외로 이동할 수 있고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동서대로, 한밭대로 등을 통해 대전 도심권과 주변 도시로의 접근이 가능하다. KTX·SRT 경부선이 지나는 대전역도 10분대로 인접해 있다.

단지 가구는 일조와 자연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시설과 GX룸, 골프연습장, 어린이집과 돌봄센터도 조성돼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대전 최초의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선보여 쾌적성을 갖춘데다 인근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아왔다”라며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인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