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울산 태화강 상권 첫 브랜드 상가 ‘마스카 태화강’ 6월 분양

2022-05-19     천상우 기자
반도건설(대표 김용철·이정렬)이 울산 태화강 상권에 첫 브랜드 상가 ‘마스카 태화강’을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마스카 태화강’은 대구반월당, 평택고덕, 충남내포, 동탄, 김포, 일산 세종 등에서 카림에비뉴, 파피에르 등에 이은 반도건설의 새로운 상가 브랜드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주상복합 단지 내 상업시설인 ‘마스카 태화강’은 울산광역시 중구에 지상 3층, 총 99실 규모로 조성된다.
 
▲ '마스카 태화강' 상가 투시도
‘마스카 태화강’이 들어서는 태화루 사거리 상권은 울산의 중구와 남구를 잇는 관문으로 인근 태화종합시장, 우정시장 등 월평균 4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있고 약 4400여 세대에 이르는 우정혁신도시가 인접해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495세대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주상복합 단지 내 상가로 인근 ‘마제스타워 1·2차, ‘태화강 유블레스 센트럴파크’ 등 주상복합타운이 밀집돼 있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북부순환도로, 동해고속도로, 강북로, 번영로, 태화로 등을 통해 이동이 가능하다. 울산공항, 울산역, 태화강역, 울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태화루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반도건설은 “축구장 1.7배에 달하는 규모와 다양한 MD구성 및 탁월한 태화강 조망까지 설계한 프리미엄 상업시설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