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M 사전테스트 돌입...'8방향 그리드 전투' 선보인다

2022-05-19     최형주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19일부터 4일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기기와 PC 버전을 지원하는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며 전사, 술사, 도사 등 3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 후 23일까지 설문에 참여하면 특별 아이템 패키지, ‘대륙의 개척자’를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전략과 전술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8방향 그리드 전투는 물론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강력한 힘의 근원 화신 ▲대규모 전투 수라대전과 문파대전 등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정식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사전 테스트 기간 중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식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르의전설은 지난 1998년 출시된 무협 MMORPG다. 2001년 후속작인 미르의전설2가 출시되며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