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27일부터 계약 진행

2022-05-26     천상우 기자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 공급하는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제주에서 처음으로 대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가 적용된 단지다. 지상 4층, 11개동, 총 160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가장 인기가 높은 84㎡가 약 50% 이상으로 구성된다.
 
▲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는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서울 여의도의 1.4배에 이르는 규모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영어교육도시다. ‘노스런던칼리지에이트스쿨’(NLCS)과 ‘한국국제학교’(KI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SJA) 등 국제학교 네 곳이 밀집해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에서 제주공항까지 차로 약 40여분, 중문관광단지는 약 20여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신화월드, 오설록, 우주박물관, 신세계아울렛, 영어교육도시 내 상업시설 등도 인접해 있다.

대우건설 푸르지오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전 타입 4Bay(베이) 판상형 평면에 오픈 발코니를 적용해 동간거리를 넓힌 공간으로 설계했다. 일부 동의 경우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세대로 진입할 수 있다.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입주예정일은 2024년 2월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