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전국 대형마트서 더미식 즉석밥 할인행사 진행

2022-06-03     김경애 기자
하림은 The미식(더미식) 즉석밥 11종 론칭 기념으로 전국 대형마트에서 12개들이 할인 프로모션을 2주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체험을 위한 행사인 만큼 개당 마트 정가 2100원하는 더미식 백미밥을 개당 750원에 살 수 있다.

하림은 더미식 밥 체험 할인행사와 함께 더미식 인스타그램에서 '맛있는 밥의 조건'을 댓글로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5주간 매주 10명씩 추첨해 더미식 밥 세트를 증정한다.
 
▲대형마트에서 더미식밥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다
하림 관계자는 "프리미엄 즉석밥 제품은 소비자들이 직접 먹어봐야 그 맛과 가치를 안다"면서 이번 프로모션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달 16일 하림은 The미식(더미식) 즉석밥을 선보이며 '즉석밥 2.0 시대'를 선언했다. The미식 밥은 백미밥을 필두로 귀리쌀밥, 현미밥, 흑미밥, 오곡밥 등 11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아기 젖병으로 쓰는 PP(Polypropylene, 폴리프로필렌) 재질의 친환경 사각형 용기에 밥을 담았다. 210g을 기본으로 180g, 300g의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