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팔리니 리몬첼로+이탈리아 도자기잔 2개' 기획팩 출시

2022-06-08     김경애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팔리니 리몬첼로 500ml 1병과 50ml 데루타 잔 2개로 구성된 기획팩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리몬첼로는 이탈리아의 전통 리큐르(Liqueur)다. 리큐르는 술에 당분을 넣고 과실, 꽃, 식물 잎·뿌리 등을 넣어 단 맛과 향을 더한 술이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140년 전통의 이탈리아 주조 명가로 알려진 팔리니 가문의 정통 레시피로 제조되는 레몬 리큐르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특징으로 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주로 식사 후 디저트로 마시지만 한국에서는 토닉워터, 탄산수, 탄산음료, 얼음 등을 기호에 맞게 섞어 하이볼이나 칵테일로 마시는 것이 대중적이다. 
 
▲팔리니 리몬첼로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데루타 잔은 이탈리아에서 도자기로 유명한 지역인 데루타(Deruta)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도자기 잔으로 이탈리아 남부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50ml의 용량은 팔리니 리몬첼로를 샷으로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팔리니 리몬첼로 기획팩은 6월 초부터 전국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주류전문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