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울 ‘은평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 열고 분양 나서

2022-06-10     천상우 기자
GS건설(대표 허창수·임병용)이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들어서는 ‘은평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지상 최고 25층, 총 312세대다. 청약일정은 15일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6일 당첨자 발표 및 17일 정당계약을 진행하고 소형주택은 20일 청약접수를 받고 21일 당첨자 발표, 23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26년 5월 예정이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도보권에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새절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증산로, 가좌로 등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도 이동할 수 있다.
 
▲ 은평자이 더 스타 투시도
생활 인프라로는 이마트 은평점과 하나로마트가 약 1km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 이용 시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도 이용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으며 일반분양 물량 100%가 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려 젊은 세대들도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 거주지역이나 재당첨, 주택소유 여부와도 무관하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100실 미만으로 전매제한을 적용받지 않고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은평자이 더 스타가 들어서는 은평구는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데 반해 최근 주거단지 공급이 적었던 지역”이라며 “오랜만에 은평구에 공급하는 단지인 만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