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등 4개 프리미어리그 팀 '장대'조재진에 눈독
2007-12-25 송숙현기자
국가대표 축구팀의 '장대'공격수 조재진이 프리미어리그 진출 꿈 실현을 눈앞에 두고 있다.그의 에이전트가 뉴캐슬을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소속 4개팀과 입단을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진의 에이전트를 맡고있는 IFA의 한재원 이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현재 뉴캐슬을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4개구단과 입단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뉴캐슬을 제외한 나머지 3개구단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조재진은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와의 계약이 올해말에 종료된다. 이적료 부담이 없다는 장점 때문에 유럽 구단들이 협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조재진 측은 그동안 네덜란드등의 구단 등으로부터도 협상 제안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