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잘알 환영"…하림, 더미식 밥믈리에 1기 SNS 서포터즈 모집
2022-06-15 김경애 기자
밥믈리에는 밥과 포도주를 추천해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는 소믈리에(Sommelier)의 합성어다. 밥을 추천해주는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하림에 따르면 밥믈리에 1기는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3개월간 활동하는 동안 매달 더미식 밥 24개들이 1박스씩을 무상 제공받는다. 평소 더미식 제품들을 좋아하고 밥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면서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지원할 수 있다.
더미식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있는 링크에 들어가서 지원서를 작성하고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신청이 완료된다. 최종 선정자 발표는 6월 21일이다.
하림 관계자는 "이번 밥믈리에 활동을 통해 첨가물 없이 밥 냄새까지 나는 더미식 즉석밥의 강점을 홍보하고, 집밥보다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겨 먹어도 좋다는 것을 적극 알리겠다. 더미식의 모든 가정간편식(HMR) 제품은 재료부터 맛까지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림은 이번 밥믈리에 모집과 별도로 1만 명에게 백미밥, 오곡밥 등 더미식 즉석밥 2종 세트를 고객 체험을 위해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이달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