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운전자보험 풀 라인업 선봬...보장범위 선택 가능
2022-06-15 이예린 기자
캐롯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주요 담보만 골라 불필요한 중복 보장을 없앤 월 990원의 ‘990 운전자보험’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바 있다.
이후 상품 고도화를 통해 기본 플랜, 업그레이드 플랜, 프리미엄 플랜으로 상품을 다양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캐롯 운전자보험 기본 플랜은 모든 운전자가 99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운전자보험 핵심담보인 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 2100만 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5000만 원, 변호사선임비용 2000만 원 및 운전자 벌금에 대해 대인 3000만 원, 대물 500만 원까지 보장된다.
여기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1억3000만 원 및 2억 원 보장 등 핵심담보 보장과 상해관련 진단비, 수술비 등의 담보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캐롯 운전자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에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월 99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랜부터 프리미엄 플랜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합리적인 구성으로 운전자보험 가입 장벽을 낮춘 만큼 비용 부담으로 가입을 망설였던 운전자분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