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서울디지털재단, 고령층 디지털 금융 접근성 강화 업무협약 체결
2022-06-16 김건우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 산하 기관으로 서울시의 디지털화와 스마트 서울에 대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서울디지털재단에서 운영중인 어르신 디지털 강사단 ‘어디나 지원단’과 함께 신한은행의 금융콘텐츠를 결합한 ‘디지털 금융 노노(老老)케어 프로젝트’를 7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디지털 금융 노노(老老)케어 프로젝트는 어디나 지원단을 시니어 고객이 많은 신한은행 영업점에 파견해 ▲은행 앱 ▲ATM기 ▲금융사기 예방 등 1:1 맞춤형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금융·사회서비스에 소외되지않고 동등하게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보호와 디지털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