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할렐루야, 한국실업탁구연맹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준우승·3위’ 거머줘
2022-06-21 이예린 기자
2022 춘계 한국실업탁구연맹회장기 실업탁구대회는 국내 프로선수들이 참여한 전국 단위 대회로 지난 13일부터 5일간 강원도 인제군에서 진행됐다.
보람할렐루야는 지난 16일 진행된 개인복식 경기에서 준우승(김대우·최인혁)과 3위(김동현·박경태)를 동시에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현덕 보람할렐루야 코치는 “선수들이 개인복식 종목에서 선전해준 덕분에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었다”며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향후 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겸 구단주는 “선수들이 땀 흘려 훈련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람할렐루야가 탁구계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사회적 책임도 다하는 실업탁구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